4월의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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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나자권사 작성일19-04-04 13:27 조회1,159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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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의 꽃 목련 위키백과에서
4월의 시
이해인
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.
정말 아름다운
봄날입니다.
새삼스레 두 눈으로
볼 수 있어
감사한 마음이고
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
감격이며
꽃길 가득한 4월의 길목에
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.
철죽의 꽃무더기 위키백과에서
눈이 짓무르도록
이 봄을 느끼며
발이 부르트도록
꽃길 걸어 볼랍니다.
내일도 내것이 아닌데
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.
오늘
이 봄을 사랑합니다.
그리운 고향의 봄 위키백과에서
오늘
곁에 있는 모두를
진심으로 사랑합니다.
4월이 문을 엽니다.
- 제공하신 이 : JM -
* * * * *
4월이 오면
우리의 아름다운 고향이
무척 그립고
가보고싶어 지는 계절입니다.
N.K.
온산을 물들인 한국의 진달래꽃 위키백과에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