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경이 말하는 '하나님의 길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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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PastorLee 작성일19-12-07 12:34 조회1,252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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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경이 말하는 ‘하나님의 길’
주님은 지혜로운 길을 가르쳐주신다(잠 4:11).
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게 보여도 필경 사망의 길이다(잠 14:12).
주님은 우리에게 “바른 길로 가라” “이리로 가라” 하신다(사 30:21).
거기에 대로(大路)가 있으며 그 길은 거룩하다.
깨끗하지 못한 자는 지나지 못하며
오직 구속함을 입은 자들을 위한 길이 될 것이다(사 35:8).
하나님은 사람보다 먼저 길을 가신다(신 1:33).
그는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치신다(삼상 12:23).
주님의 길은 완전하며 여호와의 말씀은 진실하시다(삼하 22:31).
하나님은 사람의 길을 아시며(욥 23:10)
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신다(왕상 8:36).
복 있는 사람은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(시 1:1),
자신이 걸어갈 길을 여호와께 맡긴다(시 37:5).
그리고 영원한 길로 인도해 달라(시 139:24)고 간구한다.
그러나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각기 제 길로 가버린다(사 53:6).
주님은 “선한 길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” 명하나
사람들은 그리로 가지 않는다(렘 6:16).
길로 가라니 뫼로 간다.
어떤 이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기도 하며(시 23:4),
누군가는 패역한 길에서 가시와 올무에 걸리기도 한다(잠 22:5).
주의 길을 향한 간절한 마음은 있으나 도리어 우리는 악을 행한다(롬 7:19).
누가 우리를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수 있을까(롬 7:24).
바로 그때 주께서 말씀하신다.
“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
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”(요 14:6).
예수님은 가장 좋은 길을 보여주신다(고전 12:31).
십자가의 길이다.
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다(히 10:20).
십자가의 도는 구원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신다(고전 1:18).
아무도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.
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겠는가(롬 8:35).
주님은 우리에게 “나를 따르라” 말씀하신다.
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하신다(눅 9:23).
주님은 친히 이렇게 말씀하신다.
“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
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
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다”(마 7:13∼14).
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(롬 8:18).
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길 것이다(롬 8:37).
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
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다(사 28:5).
(국민일보)